공지사항

[노동조합] 동두천시 베스트 부서장,·시의원· 선정

작성자 정보

  • 인제군청관리자 작성
  • 작성일

컨텐츠 정보

본문

동두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8월 12일 베스트 부서장, 시의원, 동료 선정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.

 

공무원노조는 노사가 상호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.

 

조사 결과 베스트 부서장에는 문화체육과 양*란 과장, 베스트 시의원은 황*룡 시의원, 베스트 동료는 김*관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.

 

김영란 위원장은 "부서장과 직원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겠다""공무원 노조가 시의회와 동두천시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"고 말했다.

 

 

서울시, 9~12세 자녀 둔 직원 1년간 하루 2시간 유급휴가 추진

 

 

 

행안부 복무규정 육아시간개정으로

서울시 공무원는 특별휴가 12개월 줄어

교육지도시간 폐지 대신 12개월 추가

 

서울시가 9세 이상 12세 이하 자녀를 둔 직원이 12개월간 하루 2시간씩 유급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.

 

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9~12세 자녀를 둔 직원 대상으로 교육지도시간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개정안에 관해 내부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. 교육지도시간은 자녀를 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유급 특별휴가다.

 

시는 그동안 대통령령이 규정한대로 0~5세 자녀를 둔 직원에게 육아시간(24개월, 12시간)을 부여하고, 대통령령에서 정하지 않은 6~8세 대상으로는 복무조례를 규정해 교육지도시간(24개월, 12시간)을 부여해 왔다.

 

그런데 지난달 행정안전부가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개정하면서 육아시간은 기존 0~5세에서 0~8, 사용 기간은 24개월에서 36개월(12시간은 동일)로 확대됐다. 이에 따라 서울시 조례가 지방공무원 복무규정과 충돌하게 돼, 교육지도시간을 폐지해야 하는 상황이다.

 

교육지도시간이 폐지되면 0~8세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총 특별휴가 기간이 48개월에서 36개월로 줄어든다. 시는 이에 따라 대통령령에서 정하지 않은 9~12세 자녀를 대상으로 12개월의 특별휴가를 쓸 수 있도록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. 서울시의회에서도 이와 관련한 의안이 지난 12일 발의돼, 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.

 

 

인제군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

관련자료

댓글 0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